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장미(장미빛 연인들) (문단 편집) === 연예인이 된 후 === 3년 후 귀국하였다. 그것도 간 크게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그러다가 이를 발견한 [[박세라]]로부터 머리채를 잡히고 머리 한 줌 가득 뽑힌다. 그리고 소원대로 결국 기획사와 계약 하였다. 기획사에서 무슨 로비를 했는지 첫 드라마에서 부터 주연을 맡아서 연기를 하면서[* 참고로 드라마 제목이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이다.] 딸 박초롱과 만나게 되었다. 물론 자신의 딸인지는 몰랐고 유진이라는 이름으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그린 그림에 박초롱이라고 적혀 있고 박차돌을 아빠로 부르는 것을 보고 놀라고, 아이를 따라가서 박차돌의 딸임을 확인했다. 그뒤론 드라마를 찍다가 박초롱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다 자신이 박초롱과 드라마 촬영중인 것을 박차돌에 의해 발각되었다. 그리고 분노한 채로 촬영장에 쳐들어 온 박차돌에게 패대기질을 당했다. 길에서 쓰러졌는데 칠성그룹 [[이재윤(장미빛 연인들)|이재윤]] 회장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촬영 도중에 초롱이와 자신이 호두 알레르기를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되었고, 초롱이를 만지려다 박차돌에게 제지당했다. 그 후로도 뒤늦은 정을 주체못하고 초롱이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박차돌 몰래 전화통화를 하려고 하였으나 박차돌에게 발각 되었고, 그래서 이번엔 초롱이에게 휴대폰을 따로 사주었으나 또 다시 발각 되었다. 격분한 박차돌은 백장미가 보는 앞에서 핸드폰을 부숴버렸고 그러자 백장미는 자기가 초롱이와 전화통화 하는걸 박차돌이 막을 권리가 없다며 계속 자신이 초롱이에게 접근 못하도록 방해할시 초롱이에게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박차돌을 [[공갈]][[협박]] 하였다. 그야말로 '''후안무치''',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 결국 분노한 박차돌의 싸닥션을 맞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오빠는 내 마음 모른다."''' '''"초롱이 마음을 생각해 달라."''' 는 등의 말을 했다. [[박차돌]]과 [[서주영(장미빛 연인들)|서주영]]이 장사 하느라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박초롱은 길을 잃었는데, 이를 백만종이 발견하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백만종이 초롱이를 데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차돌이 백만종의 집으로 쳐들어가 행패를 부리려는 찰나 박차돌을 막고 '''"애 잃어 버려놓고 애를 찾아준 자신에게 고마워 하지는 못할망정 뭘 잘했다고 화풀이 하냐."''' 는 말을 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촬영중이던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고 초롱이를 구하려다 대신 다쳤다. 중상이라도 입은줄 알았으나 가벼운 찰과상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을 무려 12바늘이나 꿰맸다고 한다. 백장미의 딸이란걸 모르는 스텝들 사이에서는 몸을 던져 아역배우를 구한 여배우로 호감도가 올라갔고, 인터넷에 기사까지 뜨면서 본의 아니게 이미지 관리를 하였다. 그리고 칠성그룹의 CF를 찍게되었다. 초롱이와의 마지막 촬영 날, 박차돌이 초롱이의 출연료 정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초롱이를 몰래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이라고 박차돌은 백장미가 초롱이를 데리고 숨은 장소를 알고 있었고[* 백장미와 박차돌이 과거에 같이 여행 갔었던 남이섬이었고, 심지어 묵는 민박집도 초롱이가 만들어 졌었던 그 때 그 집 이었다.] 그 곳까지 찾아온 박차돌은 백장미가 애원함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초롱이를 데리고 가려 하였으나, 또 다시 배가 끊기고 말았다. 결국 박차돌과 같은 방에서 방을 보내게 되었고, 변명거리를 자신의 속마음이라고 늘어 놓았다. 그리고 [[호구(유행어)|호구]]인지 지나치게 착한건지 박차돌은 그걸 그대로 듣고만 있었다. 한편 전에 백장미를 구해준 적이 있는 [[이재윤(장미빛 연인들)|이재윤]]은 호의로 백장미에게 잘해주고 있고, 그러자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조방실과 백만종은 지들 혼자 마음대로 이재윤을 사윗감으로 점찍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 그런데 이재윤 본인도 백장미에게 감정이 있는지 백장미를 스토킹하고 있다. [[이재윤(장미빛 연인들)|이재윤]]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가 마침 박초롱과 서주영을 데리고 식사하러 온 박차돌과 다시 마주쳤다. 박차돌이 친구 [[최형기]]의 배신으로 사업을 말아먹고 6천만원 이라는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백수련(장미빛 연인들)|백수련]]은 식구들 몰래 백장미에게 손을 벌렸고, 백장미는 자신이 돈을 주었다는 박강태를 제외한 모두에게 사실을 숨긴채 백수련을 통해 박차돌에게 돈을 전달하였다. 결국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백장미가 돈을 빌려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차돌이 돈을 돌려주려 했음에도 끝내 돈을 받지 않았다. 초롱이가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초롱이에게 달려갔다. 이 때 초롱이는 아빠 박차돌이 먹여주는 죽과 밥을 거부한채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백장미가 죽을 먹여주자 언제 단식투쟁을 했냐는 듯이 먹기 시작했다. 박초롱은 백장미와 같이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고 박차돌을 보챘고 결국 호구 박차돌은 박초롱과 백장미를 데리고 놀이동산에 가게 되었다. 같은 시각 백만종은 칠성그룹 회장 이재윤을 사위 삼는다는 김칫국을 마신 채 이재윤을 집으로 초대했지만 백장미는 놀이동산에 간 바람에 그 자리에 불참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백만종은 분노하여 앞으로 두 번 다시 박초롱을 만나지 말라고 패악을 떨었다. 이후에 백장미는 전화번호를 바꿨고, 전화번호가 바뀐 백장미가 연락이 되질 않자 박초롱은 백장미를 만나러 가겠다고 유치원을 '''땡땡이'''치고 혼자서 버스를 타고 방송국으로 갔다. 초롱이가 유치원을 땡땡이 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차돌은 분노하여 초롱이를 때리려 하였으나 백장미가 제지 하였다. 백장미는 박차돌 앞에서 가식적인 눈물을 흘렸고, 그 가식적인 눈물에 속아 넘어간 호구 박차돌은 결국 백장미에게 초롱이를 만나도 된다고 허락하고 만다. 그러자 백장미는 바로 박초롱을 데리고 같이 영화를 보았다. 그러고 초롱이를 데려다 주러 박차돌의 작업실에 갔다가 [[서주영(장미빛 연인들)|서주영]]과 마주친다. 그 후로도 백장미가 시도 때도 없이 박차돌에게 연락하거나 작업실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서주영은 백장미가 박초롱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박세라의 폭로로 서주영은 백장미가 그 동안 저지른 만행까지도 알게 되었다. 백장미는 박초롱을 빌미로 박차돌에게 다시 달라 붙으려 하고 있으며, 박차돌에게 같이 눈썰매장에 가자고 하였다. 그리고 백장미의 꼬임에 넘어간 박차돌은 결국 박초롱과 백장미를 데리고 눈썰매장에 가는 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찍었다. 그런데 일 목적으로 눈썰매장에 간 이재윤이 이를 목격하고 자신의 비서에게 박차돌과 박초롱의 뒷조사를 명령하였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뜬금없이 이재윤과 스캔들 기사가 터지고 말았다. 백장미 본인은 이 스캔들에 분노하였으나 소속사에서는 공짜로 홍보가 된다며 일절 대응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백장미는 스캔들에 대해 박차돌에게 해명하였으나 박차돌의 반응은 "그런 얘길 왜 나한테해? 나한테 일일이 설명할 필요 없어." 였다. 그러자 백장미는 지 맘대로 박차돌에게 달라 붙어 백허그를 하였고, 서주영이 이를 목격하고 말았다. 결국 [[서주영(장미빛 연인들)|서주영]]은 백장미를 따로 불러 자신은 박차돌을 좋아한다며 박차돌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이재윤은 비서를 통한 뒷조사로 박초롱이 백장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박초롱을 제외한 박차돌 가족과 백만종을 제외한 백장미 가족 이외에 박초롱이 백장미 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서주영이 유일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행적은 모르는지 이재윤은 백장미에게 자신도 과거가 있으니 자신과의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해 달라고 하였다. 이후에 언니 백수련에게도 더 이상 박차돌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충고를 들었다. 이재윤의 프로포즈를 수락하고 같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노점상을 하는 박차돌을 목격하였다. 그걸 돕는답시고 박차돌 몰래 박차돌의 운동화를 100켤레 주문하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스텝들에게 돌렸고, 심지어 드라마 촬영 도중 PPL로 운동화를 직접 홍보하였다. 그리하여 박차돌의 운동화는 불티나게 팔렸고, 박차돌은 운동화가 방송에 나온걸 감사하며 드라마의 스텝들에게 음료수를 돌리려다 백장미가 운동화를 홍보해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돌아오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할뻔한 백장미를 구해주었다. 한편 백만종은 이재윤이 백장미의 과거를 알면 백장미를 버릴까봐 이재윤을 불러 백장미의 과거를 사실대로 말하려고 하였으나 이재윤은 이미 박초롱이 백장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재윤은 백장미가 저지른 만행까지는 몰랐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백만종은 자신과 자신의 딸이 과거에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일절 숨기고,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자신들이 유리한 대로 각색을 하여 말해줬다. 이재윤과 같이 있는 백장미를 목격한 박차돌은 질투심에 술을 마시고 주사를 부렸고, 이후 추운데 고생하는 박차돌이 안쓰러웠던 백장미는 박차돌에게 난로를 선물하였으나, 이 호구는 배은망덕하게도 자신을 뭘로 보냐며, 자신을 동정하냐며 화를 내었고, 그러다가 백장미를 안고 키스하였다. 그리하여 박차돌은 백장미와 재결합을 결심한다. 이제는 좋댄다고 박초롱의 유치원 까지 출입하고 있다. 한편 백만종은 노점상을 하는 박차돌을 목격하고 "그 때 내가 우리 딸을 저 놈 한테서 떼어놓길 잘했지, 그랬으면 우리 딸도 저기서 저러고 있었을것 아냐. 저러고서 무슨 애를 키운다고." 라는 개소리를 지껄였다. 근데 그러고서 자기 딸이 그 옆에서 차 안에서 박초롱이랑 같이 있는건 보지 못하고 지나갔다. 이후에 이재윤은 반지까지 사가지고 백장미에게 청혼하였으나 까이고 말았다. 한편 백장미는 박차돌과 같이 외박을 하였으나 백만종과 조방실은 백장미가 이재윤과 같이 외박을 한걸로 오해하고 좋아하였다. 그러나 백장미가 이재윤의 청혼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만종은 백장미에게 지랄을 하였고, 백장미는 자신을 가만 놔두라고 대들었다. 그러자 백만종은 백장미를 몰래 어설프게 미행하였으나 성과는 당연히 없었다. 박차돌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백장미와 헬렐레 하고 있으며 심지어 박초롱이 보는 앞에서 뽀뽀까지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백수련이 백장미와 박차돌을 목격하였고, 거기다 박초롱은 박강태에게 고자질을 하여, 박강태와 백수련은 박차돌과 백장미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 백수련은 백장미의 말을 믿고 백장미를 응원하였으나 박강태는 펄펄 뛰며 박차돌에게 정신 차리라고 바른 말로 타일렀고, 이미 백장미에게 단단히 홀린 박차돌은 형이 하는 바른 충고를 무시하였다. 심지어 박차돌은 조만간 시간을 내서 박초롱에게 백장미가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까지 하였다. 박차돌이 말을 안 듣자 [[박강태]]는 이번에는 백장미를 따로 만나 박차돌에게 했었던 말을 그대로 반복하며, 박차돌이 지난 5년간 어떻게 살았는지 구구절절히 설교를 하였으나, 백장미는 박강태가 자신에게 욕을 한다던지, 폭력을 사용한다든지 등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음에도''' 질질 짜며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를 하였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박강태와 백수련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하였고, 급기야는 각방까지 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에 박차돌의 생일을 맞아 작업실에서 파티를 하였고, 백장미는 박차돌에게 값비싼 시계를 선물 하였다. 그런데 그냥 선물만 하면 될걸 거기서 "친엄마를 직접 찾아보라."는 헛소리를 지껄였는데, 그 꼬드김에 넘어간 박차돌은 결국 유전자 검사를 하여 친엄마를 찾기로 하고, 자신의 유전자를 병원에 등록하였다. 한편 백장미는 이제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박차돌의 집안에까지 출입하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박초롱의 방에서 자기까지 했다. 그런데 마침 외근을 나갔다가 일찍 퇴근한 박세라가 백장미를 보고, 격분한 나머지 백장미의 머리채를 잡아 휘둘렀다. 때마침 병원에서 퇴원한 정시내까지 이 소란을 목격하였고, 결국 정시내 마저 백장미가 박차돌과 재결합 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백장미는 무릎까지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정시내에게 잘못했다고 빌었다. 결국 정시내는 빈혈증상까지 보였다. 정시내는 박차돌을 추궁하였으나 이미 형의 말까지 무시할 정도로 단단히 미쳐버린 박차돌은 박초롱의 핑계를 대며 엄마의 말까지 무시하였다. 한편 공천을 위해 뇌물까지 상납하며 뻘짓을 벌이고 있던 백만종 덕분에 자신의 과거가 까발려 질것을 염려한 백장미는 자신의 소속사에 연예활동을 쉬겠다고 통보를 하였다. 근데 이게 일방적인 통보라 소속사 입장에서는 백장미 앞으로 들어와있는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들이 수도 없었기 때문에 기가 막힐 노릇, 결국 소속사와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함으로써 소속사에 금전적인 피해까지 입히고 말았다. 그런데 [[찌라시]]에는 이번엔 백장미가 애 딸린 유부남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고, 이에 백만종은 백장미가 찍었었던 드라마의 PD에게 박초롱의 집주소를 알아내어 박초롱이 백장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백만종은 자신을 속였다면서 이 엄동설한에 소금자를 집에서 쫓아내기 까지 하였으며, 백장미에게도 패악을 떨었다. 겁없이 박차돌의 집안에 출입했다 박세라에게 폭행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린 백장미는 계속 박차돌의 집안에 출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백장미는 박세라를 뇌물로 매수하려 하였고, 결국 박세라는 백장미에게 비싼 명품가방을 뇌물로 받고 백장미가 집안에 출입하는걸 묵인한다. 그러나 박강태는 그런 수작에 넘어가지 않았고, 백장미는 박차돌의 집에서 쫓겨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